학자 참칭 조선총독부 식민사관 추종자들을 색출해서 처단해야 한다.

 

 

 

가야사 복원 사업에 투입된 1조 2천억원은 눈먼돈

식민사학과 식민고고학이 독점하는 가운데 돈 잔치

가야사 복원 아닌, 고대 야마토왜의 식민지로 복구

남원이 식민지인 기문국이라고 대국민 사기극 벌여

중국 및 국내사료까지 날조하여 남원=기문으로 둔갑

남원=기문,  유네스코 등재시, 가야사는 야마토왜 역사

관련자들 사기죄로 처벌,  국고 환수 및 국정감사해야 

 

▲ 남원이 기문국이라는 국내 식민사학계의 발표가 있었다. 남원이 고대에 야마토왜가 우리나라 남부를 식민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의 기문이라는 말이다. 알고보니 일제 침략기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역사를 일본제국지방사로 만드는데 광분한 이마니시류라는 일제식민사학자의 말을 그대로 끌어온 것이 밝혀졌다. 자료: 이덕일 역사티비 발췌
▲ 남원이 기문국이라는 국내 식민사학계의 발표가 있었다. 남원이 고대에 야마토왜가 우리나라 남부를 식민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의 기문이라는 말이다. 알고보니 일제 침략기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역사를 일본제국지방사로 만드는데 광분한 이마니시류라는 일제식민사학자의 말을 그대로 끌어온 것이 밝혀졌다. 자료: 이덕일 역사티비 발췌

문재인 대통령이 박근혜 정권이 국정농단으로 탄핵당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몰락하면서 서기 2017년 5월 10일 취임했다. 취임하면서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했는데 여기에 가야사를 복원하는 과제도 포함됐다. 가야사 복원 비용으로 약 1조 2천억 원이 책정돼 투입됐다.

가야사 복원사업이 발표되자 식민사학계와 식민고고학계가 반색하며 참여하고자 눈에 불을 켜며 본격 시작도 하기 전에 그 무슨 학술대회니 하며 자기가 적임자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남 지역의 불교계에서도 가야 불교와 관련하여 참여를 원했지만, 기득권 식민사학계에서는 스님들이 무엇을 알겠냐며 자신들이 마치 전세나 낸 것처럼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 특히 전 인제대 교수, 이영식이 노골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남, 전남, 전북 등 가야유물이 나오는 해당 지방자치 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지역에 있는 고대 무덤들이 주로 발굴 대상이 돼 가야유물 찾기에 광분했다.

경남 김해를 중심으로 이미 발굴된 가야유물과 비슷한 것이 나오면 가야유물이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그곳이 고대 가야라며 1조 2천억 사업비를 서로 뜯어 먹으려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식민사학계와 고고학 분야에서 전북 남원이 고대 임나의 기문국이라고 기정사실로 하여 남원시와 함께 국제연합 유네스코에 올리려고 책동하고 있다. 겉으로는 무슨 큰 국위선양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이 역사 매국 행위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남원시를 고대 기문국이라고 올리는 배후에는 일본 극우파가 도사리고 있다. 일본 극우파는 일제 침략의 소굴 조선총독부의 조선 침략의 후예들이다.

일제는 우리나라를 침략한 뒤 우리 역사를 모두 일본제국의 지방역사로 만들었다. 그 일환으로 고대 야마토 왜 가 우리나라 남부를 점령하여 임나일본부라는 식민통치기관을 설치하여 약 2백 년간 지배했다고 조작했다.

식민통치기관 이름이 임나일본부다. 임나라는 지명을 앞에 붙이고 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일제 식민사학자들은 가야가 임나라고 하였다. 이는 임나가 우리나라 남부지방이라는 것인데 현재는 경남을 비롯하여 전라도 물론 충청도 일부까지라고 한다.

이같이 주장하는 근거는 일본서기다.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일본서기는 나이토 코난(內藤虎次郞) 같은 일본의 권위 있는 학자들 조차도 거짓으로 된 역사서라고 이미 일제침략기에 고백한 바 있다.

▲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일본서기는 나이토 코난(內藤虎次郞) 같은 일본의 권위 있는 학자들 조차도 거짓으로 된 역사서라고 이미 일제침략기에 고백한 바 있다. 자료: 이덕일 역사티비
▲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가 밝혀낸 바에 따르면 일본서기는 나이토 코난(內藤虎次郞) 같은 일본의 권위 있는 학자들 조차도 거짓으로 된 역사서라고 이미 일제침략기에 고백한 바 있다. 자료: 이덕일 역사티비

그런데도 일제는 조선 침략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일본서기 신공황후 조의 거짓으로 날조된 조선 침략 내용을 끌어다가 조선점령은 고대사의 복원이라며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었다.

이들이 들고나온 일본서기에는 임나라는 것이 있고 여기에는 작은 나라들이 들어가 있다. 임나는 고대 가야인데 여기에 일본부라는 식민통치기관을 설치했으니 임나(가야)는 식민지이고 그 안의 소국들도 식민지라는 논리가 성립된다. 소국들 중에는 기문국도 포함된다.

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과제에 따라 가야사를 복원하겠다고 뛰어든 식민사학계와 고고학계가 내놓은 결론이 남원시가 임나의 기문국이라는 것이다.

▲ 일제는 경남 고령에 고대 야마토왜가 임나일본부를 두고 식민통치했다고 조작했다. 사진 왼쪽은 제7대 조선총독 미나미지로(南次郞)가 세운 임나대가야비석이다. 오른쪽 사진은 일제패전 후 南次郞이 전범재판을 받기 위해 미 헌병차량으로 호송돼 끌여오는 장면(위)과 다른 전범과 함께 재판 대기하는 모습(아래)이다.
▲ 일제는 경남 고령에 고대 야마토왜가 임나일본부를 두고 식민통치했다고 조작했다. 사진 왼쪽은 제7대 조선총독 미나미지로(南次郞)가 세운 임나대가야비석이다. 오른쪽 사진은 일제패전 후 南次郞이 전범재판을 받기 위해 미 헌병차량으로 호송돼 끌여오는 장면(위)과 다른 전범과 함께 재판 대기하는 모습(아래)이다.

식민사학계와 고고학계는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 뿌리를 둔 식민사학, 식민고고학이다.

이들은 지난 서기 2019.12. 말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가야 본성’ 특별전시회를 열어 일제 침략의 도구, 일본서기에 기초하여 가야사를 일본에 넘겨주는 작태를 벌인 바 있다.

일본 극우파의 주장을 그대로 반영하여 가야 시조 김수로의 부인, 허황옥의 파사석탑 등은 역사가 아니라 신화이고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분명히 서기 42년에 가야가 개국했다고 나오는데도 서기 3세기에 개국했다고 써 놨다.

또 가야 개국신화가 사실임을 증명하는 토제 방울들도 검증이 안 됐다며 전시된 것을 치워버렸다.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는 토제 방울이 여섯개가 나온 것은 6가야를 증명하는 것이고, 거북이 등 껍질 같은 무늬가 조각된 것은 가야 개국신화를 증명하는 구지가의 거북을 표현한 것이며, 춤추는 모양의 그림은 하늘에서 알이 6개 내려오자 기뻐서 춤추는 모양이라는 등 조목 조목 토제 방울의 역사성을 논증했다.

그런데도 이 유물을 전시했다가 한겨레, 조선일보의 공격을 받자 전시에서 빼 버렸다.

또 가야 지명을 모두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하는 지명으로 채워 넣었다. 가야사 복원 전시한다고 해놓고  고구려, 백제, 신라를 야마토왜의 속국 또는 식민지배한 것으로 써 놓은 일본서기로 채워 놓은 것이다. 여기에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가 적극적으로 가담했다.

이렇게 전시회를 하는데 식민사관을 제공한 식민사학자와 식민고고학자들이 이번에는 임나일본부설이 주장하는 가공의 기문국이 현재 남원시라고 이론을 제공하고 있다.

식민사학자들이 제공한 이론이라는 것이 스스로 연구해서 찾아낸 것이 아니라,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를 일제 지방사로 조작한 이마니시류(今西龍)의 황당무계한 이론을 그대로 갖다 쓴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남원=기문이라고 식민사학계가 발표하고 이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겠다고 하자, 깨어있는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남원시 누리집 게시판에 성토 글을 올렸다. 이에 남원=기문으로 만든 집단의 대변인으로 보이는 김희문이 변명랍시고 위와 같이 글을 올려 반박했다. 그러나 모두 거짓 말이고 속임수임이 드러났다. 자료: 남원시 누리집 게시판 발췌
▲ 남원=기문이라고 식민사학계가 발표하고 이를 유네스코에 등재하겠다고 하자, 깨어있는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남원시 누리집 게시판에 성토 글을 올렸다. 이에 남원=기문으로 만든 집단의 대변인으로 보이는 김희문이 변명랍시고 위와 같이 글을 올려 반박했다. 그러나 모두 거짓 말이고 속임수임이 드러났다. 자료: 남원시 누리집 게시판 발췌

이를 뒷받침하는 글이 남원시청의 누리집에 올라와 있다. 남원시가 고대 임나일본부의 식민통치 지배하에 있다던 기문국이라며 이것을 유네스코에 올리려고 하자, 깨어있는 시민들이 들고일어나 남원시청 게시판에 글을 올려 등재반대와 남원시가 기문국이라고 한 것을 성토했다.

이에 각종 학술대회를 혈세를 타내 개최하여 남원시가 기문이라고 결정한 단체의 대변인으로 보이는 인물이 반박 글을 올렸다. “기문 가야라고 한다고 일본사람이라니”라고 신경질적인 제목을 달아 자신의 이름을 밝혔는데 김희문이다.

김 씨는 남원시가 왜 기문인지 당당하게 설명을 해 놨다. “굳이 일본서기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중국의 양직공도와 한원 그리고 우리나라의 우륵 가야금 12곡 등을 종합하여 학문적 문헌적으로 입증” 해 가고 있다고 버젓이 거짓말을 쏟아냈다.

남원이 임나일본부설의 기문이라고 버젓이 거짓말까지 한 김희문이 남원시가 기문이 맞는다며 가야문화선양회가 누리집 게시판에 올려놓은 것을 보라고 했다.

이 선양회 게시판을 찾아보았다. [2021 학술세미나 “2021 전북에서 만나는 기문 가야 이야기” 전상학 전주문화연구원 PPT]를 출처로 하는 자료가 올라와 있었다.

올라온 자료를 보면 첫 장에 ‘일제강점기 때 지명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야사 연구’라며 ‘가야 소국 기문국이 임실, 남원 등 섬진강 유역으로 비정된 견해가 통설’이라고 해 놨다.

▲ 김희문이 남원=기문이 맞다는 연구물을 올려 놨다는 가야문화선양회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 일제침략기 일제식민사학자들이 조선침략 목적으로 날조한 남원=기문을 버젓이 걸어놓고 있다. 한 술 더 떠서 이게 통설이라고 한다. 자료: 기문가야문화선양회 누리집 발췌.
▲ 김희문이 남원=기문이 맞다는 연구물을 올려 놨다는 가야문화선양회 게시판에 올라온 자료. 일제침략기 일제식민사학자들이 조선침략 목적으로 날조한 남원=기문을 버젓이 걸어놓고 있다. 한 술 더 떠서 이게 통설이라고 한다. 자료: 기문가야문화선양회 누리집 발췌.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남원을 기문이라고 밝혀냈고 이것이 통설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가야문화선양회라는 집단이 자신의 누리집 게시판에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써 놓고 있다.

이 게시물은 앞서 “기문 가야의 위치는 현재 학계에 정확하게 실체가 확인된 것은 없지만 다양한 연구와 발굴, 역사적인 사료와 고증을 통해…. 섬진강 유역의 소국이었음이 밝혀지고 있다.”라고 안내글을 써놨다.

기문 가야가 학계에 정확하게 실체가 확인된 것이 없다고 하면서 뒤에 가서는 그 학계가 한 것일 수밖에 없는 다양한 연구와 발굴, 역사적인 사료와 고증을 통해 기문 가야가 섬진강 유역의 소국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1조 2천억 원 혈세가 투입된 가야사 복원을 진실하게 바라는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 중국사료와 우리나라 사료에 기문이 나온다고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모두 거짓말이다. 한자도 틀리고 한자도 제멋대로 기문이라고 해석해 놓고 있다. 자료: 기문가야문화선양회 누리집 게시판 발췌.
▲ 중국사료와 우리나라 사료에 기문이 나온다고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모두 거짓말이다. 한자도 틀리고 한자도 제멋대로 기문이라고 해석해 놓고 있다. 자료: 기문가야문화선양회 누리집 게시판 발췌.

지난 2021.07.23. 남원시 시립도서관 4층에서 남원시가 고대 임나의 기문국이라고 유네스코에 올리려는 것을 저지하는 긴급 학술 발표회가 있었다.

남원신문 창간 30주년 기념 시민 특별역사강좌 ‘영호남을 삼킨 임나일본부설’을 주제로 열렸다. 강사로 참여한 이덕일 순천향대 교수와 이매림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공동대표가 김희문이 말한 것과 가야문화선양회가 한 발표가 모두 거짓임을 밝혀냈다.

먼저 식민사학자들이 쓴 것이 분명한 가야문화선양회의 발표자료는 남원이 기문이라는 근거로 중국의 양직공도를 든다. 양직공도에 ‘상기문上己文’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이것이 일본서기에 나오는 임나의  ‘기문己汶’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이덕일 교수와 이매림 공동대표에 따르면 사료 조작까지 해서 사기 친 것이 드러났다. 양직공도에는 ‘상사문上巳文’이라고 선명하게 나와있다. 상기문上己文아니다. 더구나 일본서기의 기문과 양직공도의 상기문의 기문의 한자도 다르다.

이들의 사기극은 이들이 증거라고 내놓은 일본의 신찬성씨기록에도 계속됐다. 신찬성씨기록에는 분명히 ‘삼파문三巴汶’ 이라고 돼 있는데 이들은 이것을 ‘삼기문’이라고 버젓이 속이고 있다. 삼파문이 삼기문이고 이는 기문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또 중국 사료 한원, 백제전에도 기문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기문하라는 말만 나올 뿐 기문은 존재하지 않는다. 한자도 틀리다.

한원의 백제전에는 ‘기문하 基汶河’ 라고 나온다. 일본서기의 기문己汶 아니다. 이들은 또 삼국사기 악지 가야금조에도 기문을 알수 있는 기록이 나온다고 버젓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자신들이 제시한 글자도 결코 기문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기물上奇物, 하기물下奇物이다. 이 글자가 어떻게 일본서기의 ‘기문己汶’ 이 될 수 있다고 하는지 상식을 가진 독자라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 이들이 제시한 양직공도에도 '상사문上巳文'이라고 돼 있는데도 이들은 이것이 '상기문上己文'이라며 버젓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자료: 기문가야문화선양회 누리집 게시판 발췌.
▲ 이들이 제시한 양직공도에도 '상사문上巳文'이라고 돼 있는데도 이들은 이것이 '상기문上己文'이라며 버젓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 자료: 기문가야문화선양회 누리집 게시판 발췌.

모두 일제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우리 역사를 일본제국 지방사로 왜곡 날조한 이마니시류의 주장을 그대로 가져온 것을 감추기 위한 위장술에 지나지 않는다.

이외에 이들은 사료상의 강줄기의 발원지와 방향이 남원이 기문국임을 가리킨다고 하는데 이덕일 교수가 직접 지도를 보고 고증한 결과 이것도 거짓임이 드러났다.

그렇다면 이들은 조금 검증만 하면 금방 드러나는 사기극을 왜 이렇게 대범하게 저지르고 있는 것일까. 그만큼 믿는 구석이 있고 배후세력이 막강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사건의 본질은 일본 극우세력과 어떠한 형태로든지 연결돼 있으며 일본 극우세력의 한반도 재침략의 전략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독도를 이제는 고등학교 교과서에까지 일본 땅이라고 해 놓고 이것을 한국이 불법 점령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 이매림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공동대표는 남원=기문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하자 일본 극우세력이 이를 먼저 눈치채고 자신들의 소통 공간에 반색을 하며 미리 축하하는 글을 올려놓고 있다고 탄식했다. 자료: 이덕일역사티비
▲ 이매림 미래로가는바른역사협의회 공동대표는 남원=기문으로 유네스코에 등재하려고 하자 일본 극우세력이 이를 먼저 눈치채고 자신들의 소통 공간에 반색을 하며 미리 축하하는 글을 올려놓고 있다고 탄식했다. 자료: 이덕일역사티비

이번 동경올림픽에서도 일제 전범기와 함께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선전하고 있다.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올림픽위원회에서도 문제없다며 일본 편을 들었다.

또 미국은 우리나라를 변수로 보고 미·일 동맹을 상수로 여기고 있어 일본은 미국의 강력한 후원을 받고 있다. 독도 문제에서 미국은 일본 편을 들고 있다.

구한말 상황과 판박이로 돌아가고 있다. 더구나 도쿄올림픽에 우리나라 선수가 참가함으로써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는 꼴이 되고 있다.

남원이 고대에 야마토 왜 가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여 통치했다는 기문이고 이를 유네스코에 올리는 순간 단순히 가야사를 일본에 갖다 바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스스로 독도와 마찬가지로 일본의 재침략 발판을 마련해 주는 것이다.

일본 극우파는 국내 일본 간첩들에 막대한 예산을 퍼부어 야금야금 정치, 경제는 물론 역사까지 일본 것으로 만들어 나가면서 다시 구한말처럼 총 한 방 쏘지 않고 집어삼키려고 하고 있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가야사를 복원한다고 국고 1조 2천억 원을 뜯어간 자들과 기관을 사기죄로 고발하는 것이다. 가야사 복원하라고 혈세를 받아가더니 이적행위를 해 일본에 가야사를 갖다 바쳤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이매림 미래로가는 바른역사 협의회 공동대표가 이날 발표에서 촉구했듯이 국정감사를 하여 매국 행위의 전모를 밝히고 관련자들을 색출하여 공개해야 한다.

▲ 이덕일 교수는 2021.07.23. 남원시 시립도서관 4층에서 열린 긴급 남원=기문 유네스코 등재 저지 학술 발표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한 낭인인, 아유카이 후사노신이 임나일본부설을 만든 원조라고 했다.
▲ 이덕일 교수는 2021.07.23. 남원시 시립도서관 4층에서 열린 긴급 남원=기문 유네스코 등재 저지 학술 발표에서 명성황후를 시해한 낭인인, 아유카이 후사노신이 임나일본부설을 만든 원조라고 했다. 이 교수는 이 자를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임나일본부설을 학문적으로 잘 고증해 놓은 인물로 그려 극찬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자료: 이덕일 역사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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